default_setNet1_2

정우택,"유엔 추가제재로 北 핵 미사일 개발 막을 수 없어"

기사승인 2017-09-12  18:25:28

공유

정우택,"유엔 추가제재로 北 핵 미사일 개발 막을 수 없어"

default_news_ad1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일 “유엔 추가제재로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막을 순 없다”고 말하며 우리나라도 전술핵 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2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우택 원내대표와 홍문표 사무총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설명하며 "예상했던 김정은에 대한 직접 제재, 원유수출 금지 등 전면적인 끝장 제재는 빠지고 절충안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제재에서도 주요 수출품이 90% 이상 봉쇄되고 유류수입이 30% 이상 감소되는 등 제재효과는 있지만 이것이 핵ㆍ미사일 개발을 막을 순 없다는게 중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우리 정부가 스스로가 전술핵 문제에 대해서 전향적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우리 당이 직접 나서서 국민과 함께 자위적 차원에서 나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당, 바른정당도 전술핵 재배치를 당론으로 정해서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술핵 재배치와 관련해 정 원내대표는 “미국 정부에 이어 의회까지 한국에 대한 전술핵 재배치 문제를 검토하는 단계에 이른 만큼 이제 정부는 정식으로 미국에 전술핵 배치를 제의하고 실질적 논의에 나설 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핵무기를 개발한 이상 자의적 차원에서 전술핵 배치하는 것은 비핵화선언 위배라고 볼 수 없다”며 “우리도 핵을 가져야 북한의 핵공갈에서 탈피할 수 있고 핵공갈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kbs@naewaynews.com)

편집부

ad35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주간인기기사 및 월간인기기사

ad31
default_side_ad2
ad36
ad34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