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덕경찰서, 30대 여성 흉기로 위협 인질극 벌인 40대 검거

대구/경북 / 편집부 / 2018-07-24 1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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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30대 여성과 그에 지인을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가 흉기로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후 인질극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영덕경찰서는, 인질상해 등 혐의로 A씨(41세)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9경 집에 있던 피해자 B씨(여, 38세)를 불러내 차에 태운 뒤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가 흉기로 위협하고 약 3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인 혐의다

또, B씨의 지인 C씨(36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C씨는 이날 오후 3시 30경 닥터헬기로 안동병원에 후송되어 수술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의자 A씨는 경찰의 끈질긴 설득으로 인질을 풀어준 후 자수하였으며 B씨와 C씨는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및 경위 등을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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