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act CSR, CSR Impact”, “CSR, 꼭 해야하는가?”, THE SUMMIT KOREA OF CSR(대한민국 CSR 정상포럼) 성황리에 개최돼

경제 / 석민지 기자 / 2019-06-20 18: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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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THE SUMMIT KOREA OF CSR 조직위원회는 해외 동향에 따른 대한민국 CSR의 동향을 진단하고 CSR핵심 가치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를 위한 “대한민국 CSR 정상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THE SUMMIT KOREA OF CSR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유한킴벌리, SK브로드밴드, GS칼텍스,  대웅제약, 코리아드라이브, 에버켐텍 등 기업의 CEO와 CSR 담당자 및 관련 산학 위원 백여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2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기조 발표를 맡은 조직위원장 김영배(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는 한국기업의 사회 책임활동은 아직도 사회공헌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글로벌 기업들의 CSR 활동은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노동, 환경 등 기업 내·외부를 둘러 싸고 있는 환경 전반에 걸쳐 사회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기업의 우수한 CSR은 보다 나은 근로조건,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유도하여 사회전반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연을 통해 전했다. 그는 또한 국내·외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글로벌 기준으로 환경, 인권, 상생 등의 항목을 포함하는 국가내 사회적 책임 이행 지수(NCSI:National Compliance Social Index)를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본 지수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 포럼의 조직위원 김기진(한국HR포럼 대표)은 <미래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CSR 주제 발표를 통해 CSR 변화 주도자들의 특징을 정리 발표하고, 향후 CSR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주요 강연의 연사로 나선 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 담당 부장 김도영은 “CSR, 꼭 해야하는가?”라는 주제로 기업 사회공헌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며 최근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와 특성이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 주체인지, 다자간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지, Social Impact를 성과 목표로 두는지, 사회적 가치 측정이 가능한지 여부에 달렸음을 발표하며 정부와 대학, 그리고 기업이 함께 협력해야 함을 제시했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유한킴벌리 CSR 본부장 손승우는 “Impact CSR, CSR Impact”라는 주제 하에 Impact CSR 추진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사회공헌을 잘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와 미래의 아젠다에 민감히 반응해야 함을 밝히며 유한킴벌리가 사회문제 트렌드에 긴밀히 연계하여 진행해 온 CSR 활동을 소개하였다. 두 연사는 더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에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 포럼은 이번 연말에 개최되는 제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 대한 안내와 함께 마무리 되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포럼에는 아태교육문화연맹, 인문사회과학예술융합학회 관계자들 또한 참여하여 국제적인 CSR활동의 방향제시에 의견을 첨언하였다. 또한 이자스민 전의원(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참석하여 국내 CSR사업 중 중요시되는 다문화 관련 사업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참여하는 “THE SUMMIT KOREA OF CSR(대한민국 CSR 정상 포럼)”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기업 CEO와 CSR담당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 CSR 경영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신문 / 석민지 기자 ksi58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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