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정치는 꿈과 상상력...꿈도 꾸지 말라니 어이없어"

정치 / 김봉화 기자 / 2019-06-26 18:21:09
  • 카카오톡 보내기
▲ 26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6일 "정치는 꿈과 상상력인데 국회가 경직된 상황에서 없는 상상력도 꿈도 만들어야 될 텐데 꿈도 꾸지마라 정말 어의가 없다"고 주장하며 여당의 태도가 너무도 일방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일방적이고 경직된 국회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청의 태도이며 어제도 행안위 소위에서 국회에서 있을 수 없는 표결처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선진화법 180일에 대해 한마디로 180일 동안 충분히 여야가 합의 하라는 것인데도 여당이 제1야당을 찍어 누른다면 이제 영영 국회는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고 말하며 전날 이인영 원내대표의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는 발언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삼았다.

 

이어 "교과서 날조 실체가 드러났으며 도장까지 도둑 날인하는 과감한. 이 정권의 DNA는 날치기"라고 주장하며 "이제는 아예 조롱 하듯이 교과서를 조작해 버리고 교과서 날조라는 거대한 적폐마저 만들어 공무원에 책임을 뒤집어 씌워서 꼬리 자르기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저희가 몸통 철저히 찾겠으며 이 부분은 앞으로 교육위에서 진상 조사를 하고 저희 야당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겠다"며 교과서 날조에 대해 당 차원에서 진상조사에 나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 특종에 강한 내외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