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인천 방문 "붉은 수돗물 문제 근본적인 대책 마련돼야"

정치 / 김봉화 기자 / 2019-06-24 18: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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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인천 서구 검단중학교 방문-
▲ 24일 인천 서구 검단중학교를 방문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간담회를 통해 붉은 수돗물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붉은 수돗물로 불편을 겪은 학생들과 주민을 만나 당 차원에서 시급한 대책을 요구하며 수돗물 정상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 서구 검단 중학교를 방문해 급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이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인데, 2019년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수돗물을 못 쓰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으니 얼마나 답답하시고 얼마나 불안하시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오늘 여러분의 억울하고 답답한 말씀을 기회가 되는대로 듣고, 또 무엇보다도 도와드릴 방법이 뭔가 이것을 듣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으며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저희 자유한국당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건 발생 20여일이 지나도록 원인도 모르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계셨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며 심지어는 학교 급식까지 중단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정말 무능한 행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결국 이 소동은 총체적 관리 부실에 의한 100% 인재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오염된 수돗물로 주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고, 피해가 더 확산되고 있어서 심각한 문제이고 ‘대체 급식을 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에 더 여러분들의 우려가 크시리라고 생각한다"며 당의 정책은 정책위의장이 총괄하고 있는데 그래서 정책위의장과 함께 왔으며 피해 복구와 보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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