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선상 낚시 중 스크루 고장 일으킨 레저 보트 구조ㆍ예인

사회 / 강봉조 기자 / 2019-09-11 16: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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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낚시 중 스크루 고장으로 긴급 투묘, 승선원 안전상태 이상 없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11일 오후 2시 44분경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 앞 해상에서 레저보트 S호(2.23톤, 승선원 2명)가 스크루에 문제가 생겨 항해가 불가하다며, 선장 김 모(40세, 남) 씨가 119 종합상황실을 경유해 해경에 구조요청 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였으며, 선장 상대 승선원 전원 구명동의 착용과 긴급 투묘를 지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 확인 결과 S호는 투묘 중으로 승선원 및 선체 파공ㆍ침수여부 등 이상이 없음을 확인 코 안전하게 예인하여 화양면 굴구지항 안전지대에 입항 조치하였다.


또한, 선장 상대 음주측정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포함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항로에 경비함정 및 구조정을 증가 배치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등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 호는 오늘 오전 10시 30분경 여수시 소호항에서 출항, 화양면 안포리 앞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원인 미상의 스크루 고장으로 해상 표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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