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여름철 유도선 민관합동 기동점검단 운영

사회 / 강봉조 기자 / 2019-07-16 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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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및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참여 유도선 점검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해양 관광객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유선 및 도선의 안전 운항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8월말까지 구성,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선 및 도선 사업※
"유선사업(遊船事業)"이란 수상에서 고기잡이, 관광 등을 위해 선박을 대여하거나 사람을 승선시키는 것을 영업으로 하는 것을 말하고,
"도선사업(渡船事業)"이란 비교적 짧은 거리의 바다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운송하는 것을 영업으로 하는 것을 말함

해양 사고 예방 및 해양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되는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국민안전관찰단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기동점검단은 7월 16일 충남 북부권에서 영업 중인 유선 5척, 도선 4척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승객 신분증 및 출입항 기록대장 관리 △출항 전 안전 수칙 방송 여부 △선내 비상 훈련 실시 여부 △인명구조 장비 보유 및 보관 실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장비 관리 실태 △불법 구조 변경 여부 등이다.

평택해경은 8월에도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유선 및 도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 관계자는 “바다를 찾는 국민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충남 북부 및 경기 남부권을 운항하는 유선 및 도선에 대해 합동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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