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곳면 무밭. 꽃밭으로변질 농사 망쳐.

사회 / 임영화 기자 / 2019-06-24 0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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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경 수확 "무에 추대현상… 기온 탓으로 돌려.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무밭에서 추대 현상으로 (무에 꽃이 피는 현상)큰 피해를 보고 있다.
▲꽃밭으로변질된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1087번지 무밭.

23일 인근농가 와 밭주인에 따르면 김포시 대곶면 대벽리 1087번지내 농가는 올 4월 안성. 팜한농(흥농씨앗) 에서 종자를 구입해 3천6백여평에 4월중순에 파종했다.

 
이과정에서 파종 후 출하 50여일 을 앞두고 무에서 추대가 발생하면서 무. 속에는 단단한 심까지 생겨 상품가치를 잃게 됐다.

이에 무 밭주인는 팜한농(흥농씨앗)에 이사실을 이야기 하자 현장에 와서 기후탓이라 며 사진만 찍어간뒤 묵묵 분담이라 고 한숨만 짓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마다 납품하는 무가공 공장 H식품에 7월초 250여톤을 키로당 280-300씩에  납품 하기로 약속이 되 있어 납품톤수 를 사서라도 채워줘야 할 판이라 밭주인은 하소연을 했다.

더욱이 무밭은 질소 함량이 풍부한데다 가뭄의 대비해 농업용수 공급원인 저류지 에 양수기를 고정해 놓고 컨테이너 에서 주.야로 생활해 가며 특별히 신경을 쓰는곳이다.

무밭주인 박모씨(56·대벽리 )는 "해마다 팜한농(흥농씨앗) 에서 종자를 구입해 무농사를 짓어 가공 공장에 납품을 하고 있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며 "기후탓으로 돌리지말고 팜한농(흥농씨앗)이 피해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이모씨(여.60세)는 "다른 무밭들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 유득히 박씨내 무밭만 그 모양이라"며 "집도 버려둔채 콘데이너 에서 먹고자며 무밭에만 매달리는 박씨가 애처럽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피해현장을 방문한 영업사원은 이상기온 탓으로 돌리며" 아마도 팜한농(흥농씨앗)본사에서 는 보상이 불가능 할것 같다고 말해.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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